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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도시 자동크린넷 대우컨·현대컨·GS컨 압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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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비손지오텍
날짜 : 08-07-31 12:53
조회 : 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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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설계적격자, 가중치기준방식 결정
행정중심복합도시 자동크린넷 시설공사가 3파전 양상으로 압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설공사는 자동크린넷 1차 공사로 예산액이 818억원으로 지난달 턴키방식으로 발주된 바 있다.
한국토지공사는 이번 공사에 대한 사전심사를 실시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 GS건설 컨소시엄이 통과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토공 관계자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50％의 지분을 갖고 금호건설(20％), 한라산업개발(20％), 도원이앤씨(10％)와 진용을 갖췄고, 현대건설은 45％의 지분으로 동부건설(35％), ㈜동호(20％)와 손을 잡았다. GS건설(40％)은 태영건설(35％), 계룡건설(25％)과 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번 공사의 최종 실시설계적격자는 설계와 가격 비중이 각각 60점과 40점인 가중치기준방식에 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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